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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이 연금개혁 법안 심의에 들어간 다음날인 7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 반대하는 3차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파리 시위 모습. 정부의 연금개혁안은 연금 수령을 시작하는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금 개혁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그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의제다. 2023.02.08

ⓒ연합뉴스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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