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을 마친 후 원고 측 소송대리인 김병구 변호사(법무법인 우정)가 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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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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