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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대구 달서구 파호동 금호강 둔치에 신설하겠다는 파크골프장. 이곳은 아래 유명한 달성습지와 이어지는 생태계로 개발 불가 입지다.

ⓒ다음지도 캡쳐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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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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