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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아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 회견’이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민주노총과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229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건에 달랑 11건 기소한 검찰, 노동자 죽음에 대한 반성은 커녕 법 개악만 주장하는 경영계, 노골적인 친기업 정책으로 법 개정 TF를 발족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권우성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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