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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12명의 급식노동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학비노조 충북지부 제공)

ⓒ충북인뉴스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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