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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섭 (dream4star)

서가에 꽂힌 오래된 <데미안>(학원사, 1984년 초판 5쇄, 값 1999원)을 보는 순간, 바로 이 책 <데미안> 때문에 강화도 농가주택에 책방을 열게 됐다라는 생각을 했다.

ⓒ최진섭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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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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