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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천 (shrenrhw)

대학동 골목

예전 모습은 간데 없고, 4~5층의 다가구 형태로 늘어선 집이 언덕 끝까지 이어진다.

ⓒ이영천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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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타인과 소통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로 교감하면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풍성해지는 삶을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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