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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경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사전 작성된 핼러윈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부하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성호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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