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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공격수 18번 이스마일라 사르(오른쪽)가 2022년 11월 29일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 에콰도르와 세네갈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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