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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 (jjbird7)

김은숙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부끄럼주의보>

오랜 걸음과 시선이 가만히 마음 준 것들을 다시 한 자리에 묶는다. (...) 아직은 남아 있는 내 안의 우물 (...) 나는 언제까지 시인일까. -'시인의 말' 중에서

ⓒ문학의전당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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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교사이자 시인으로 제자들의 생일때마다 써준 시들을 모아 첫 시집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를 출간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이후 '다시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 조촐한 것들이' '별에 쏘이다'를 펴냈고 교육에세이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오늘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아들과 함께 하는 인생' 등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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