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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totti0502)

손흥민-황의조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과 황의조가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이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한축구협회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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