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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의원은 "갈산지역 주민들은 14년째 잠도 못하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 새벽 네시반에 잠도 못자고 울면서 전화하시는 분도 있다.”며 “또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이 회사가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은주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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