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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명성황후 시해 사건' 127년인 8일 오전 10시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한일문화교류센터 구마모토에서 '재일 대한민국 민단 구마모토현 지방본부'(단장 정영진)와 일본인이 주도해 만든 '명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회장 모리모토 이쿠히로, 森本 育博) 주최로 열리고 있다.

ⓒ주영덕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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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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