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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입소자와 가족이 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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