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집밥

구색을 맞춰 상을 차려야 한다는 '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찌개를 끓이고, 나물을 무치고, 생선을 굽고, 이렇게 해서 한 상을 제대로 차려 먹어야 한다고 여전히 생각했다.

ⓒ최은경2022.09.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