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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구색을 맞춰 상을 차려야 한다는 '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찌개를 끓이고, 나물을 무치고, 생선을 굽고, 이렇게 해서 한 상을 제대로 차려 먹어야 한다고 여전히 생각했다.

ⓒ최은경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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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2021년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2019년 성교육 전문가와 함께 하는 대화집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2017년 그림책 에세이 하루 11분 그림책 <짬짬이 육아>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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