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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지곡면민들의 트랙터와 줄다리기는 이날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열린 지곡면민 체육대회 당시에도 있었다. 이날 대결에서도 지곡면민들이 승리했다.

ⓒ김기윤 제공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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