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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대구의 '황금박쥐' 김일융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1977년과 1978년 평균자책점과 세이브 부문, 1979년에는 탈삼진 부문 타이틀을 따냈던 김일융은 1984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면서 54승을 올렸고, 1987년 일본 무대로 복귀해 요코하마에서 다시 11승을 올리며 '컴백상'을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해설자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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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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