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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귀 (dafodil113)

어미와 새끼 네 마리. 맨 앞쪽 까만 녀석은 어미와 함께 자주 내게 밥을 얻어먹었는데 혹시 새끼들의 아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끝에서 두번째 새끼가 녀석이 물고 온 생선뼈를 먹고있다.

ⓒ김숙귀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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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나를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객창감을 글로 풀어낼 때 나는 행복하다. 꽃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 삽상한 가을바람 한 자락, 허리를 굽혀야 보이는 한 송이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날마다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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