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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베이브루스와 이영민

일본에서 야구가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1934년 메이저리그 선발팀 방일경기에 나선 일본야구대표팀에는 이미 조선의 홈런왕 이영민도 포함되어 있었다. 경기 후 베이브루스와 기념촬영한 이영민.

ⓒ대한체육회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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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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