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폭염

오랜 시간 제한급수에 시달리던 주민들이 이동식 급수차가 도착하자 각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물통을 들고 급수차 주변으로 줄을 서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제한급수에 화가 난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El Pais 뉴스2022.08.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