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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가옥

김욱(좌), 김재진(우) 가옥. 지붕 양쪽으로 까치집처럼 생긴 구멍이 나 있는데, 집안 환기를 위한 것이다. 소백산맥의 짐승과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구조로 지었다.

ⓒ최서우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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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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