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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10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등 지도부들이 수해피해를 입은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들이 모여있는 구룡중학교 체육관 임시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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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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