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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옥자연-김주헌

옥자연과 김주헌 배우가 29일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C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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