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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길

송해길 남측 초입

종로에서 송해길로 드는 초입. 보도에 문을 세워 명명한 길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쪽 붉은 집이 시인 박인환이 운영했던 '마리서사' 서점 자리.

ⓒ이영천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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