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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오리궁둥이'로 더 유명했지만 언론에서 김성한을 주로 표현하던 별명은 '팔방미인'이었다. 프로원년 투수와 야수를 겸하며 10승과 10홈런, 그리고 타점왕 타이틀을 섭렵한 김성한은 역설적으로 해태 타이거즈의 얇은 선수층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김성한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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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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