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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aoyama6156)

기온마츠리 축제는 17일 아침 9시 시조가와라마치에서 치고(稚?) 신심부름 어린이가 가마호코 신가마에 오르고, 부채를 든 마을 사람 둘이 진행을 알리는 신호로 시작됩니다.

ⓒ박현국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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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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