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대표 등 극우성향 인사들이 현장에 왔다가 돌아간 뒤,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한국식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코리아협의회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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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평화학 연구를 했고 지금은 잠깐 구미 시골에 들어와 있다. 주요관심분야는 농촌 문제, 유럽중심주의, 오리엔탈리즘, 탈식민주의, 언론, 환경문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