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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쿤체시인

쿤체 시인 한옥정자

전영애 교수는 독일에 감사할 일이 많아 쿤체 시인이 설립한 재단 부지 안에 시정(詩亭)이란 이름의 작은 한옥 정자를 세웠다.

ⓒ전영애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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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공채 24기)에 입사했다. 이후 월간중앙에서 오랜 기간 기자로 일했다. 사회팀장, 정치팀장을 거쳐 선임기자로 다양한 분야 인물 인터뷰 기사와 탐사보도에 참여했다.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여러 현상을 세계사적 흐름과 견줘보며, 여러 인물 간의 조화와 긴장관계를 심층취재를 통해 들여다보고 싶은 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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