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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건설

경동건설 하청노동자 추락사 유족이 23일 항소심 직후 부산지법 앞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현장에는 김용균 재단의 김미숙 이사장, 고김태규 노동자의 유족 김도현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중대재해없는 부산운동본부 소속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보성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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