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62)이 19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수도 보고타에서 손을 흔들며 자축하고 있다. 게릴라 출신인 그는 재벌 출신인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77)를 제치고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보고타 AFP=연합뉴스)
ⓒ연합뉴스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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