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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사

황현을 배향한 매천사는 문이 잠겨 들어갈 수 없다. 개방해달라고 담당자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말이라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서부원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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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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