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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달 보수단체의 소녀상 철거 주장 원정 집회에 이어 이번엔 일장기를 내선 시설물까지 등장했다. 18일 부산시 동구 강제징용노동자상 상황. 일본의 사죄배상을 촉구하고, 강제동원 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기리는 상징물이지만, 뒤로 '화해거리'라는 글자와 일장기가 붙어있다.

ⓒ오마이뉴스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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