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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하는 인천 무고사

17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 FC의 경기. 후반전 인천 무고사가 페널티 킥으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머리 위로 팔을 올려 하트를 그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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