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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영천 치일리 인종대왕태실. 백흥암은 인종대왕의 태실을 수호했던 임무도 있었다. 조선시대 태실 중에 가장 큰 규모. 현재의 태실은 일제강점기 서삼릉에 있던 것을 2007년에 복원한 것이다.

ⓒ최서우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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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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