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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이승만 대통령의 시구

1958년 10월 21일 서울야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방한 경기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관중석에서 경기구를 전달하는 미국식의 시구를 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첫 번째 시구였지만, 그 날 외에 이승만 대통령이 야구에 별다른 관심을 보인 적은 없었다.

ⓒ국가기록원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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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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