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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tetsu)

방송은 대히트였다. 혹자는 총 시청자 2만 7천명이 무슨 히트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니코니코의 다른 정치 콘텐츠들의 평균 시청 수는 보통 몇 백, 몇 천 수준에 머문다. 특히 일본 정치에 관한 콘텐츠는 천을 못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박철현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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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도쿄거주. 소설 <화이트리스트-파국의 날>, 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돼>, <어른은 어떻게 돼?>, <일본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를 썼고, <일본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를 번역했다. 최신작은 <쓴다는 것>. 현재 도쿄 테츠야공무점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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