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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심리학자 쉴리 우람 박사에 따르면 '우리 뇌는 겉으로 잘 드러나는 충격적인 경험과 은밀하고 사소하고 조용한 경험을 구분하지 않는다'. 은밀하거나 불만에 찬 목소리, 웃음소리, 곁눈질, 들킨 듯한 표정 등은 나에게 정서적 플래시백(Emotional Flashback, 현재의 사소한 자극으로 과거의 괴로운 기억과 감정이 재현되는 현상)을 일으켰다.

ⓒfreepik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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