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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dorga17)

윤 후보는 지난해 9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며 '일본의 사과'를 받겠다고 약속했지만,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정책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네트워크 제공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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