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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 문 대통령 부부는 선물 내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이룬 것들이 많다.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기 마지막 해 국민들 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적었다.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또는 꿀)와 매실액(전남 광양), 오미자청(경북 문경), 밤(충남 부여)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청와대 제공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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