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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한일 '위안부'합의 6년째인 29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이 72차 부산 수요시위를 열고 있다. 참가자들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피해자 할머니 20명의 이름을 '함께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들었다.

ⓒ김보성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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