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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bangzza)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윤지현 사무처장. 그는 "여성들이 세계의 절반이니 함께 목소리를 확 내면 정말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수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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