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와 접경한 벨라루스 그로드노에서 16일(현지시간) 중동 출신 난민들이 폴란드 국경경비대와 충돌하는 가운데 한 난민 남성이 돌을 던지고 있다. 전쟁과 빈곤을 피해 중동에서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로 건너온 이들 난민은 새 삶을 찾아 폴란드를 통해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2021.11.17.
ⓒ연합뉴스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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