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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일본의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강제동원 배상판결 3년째인 29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부산겨레하나가 사죄배상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부산겨레하나는 이날 두달 간 관련 서명 결과를 대형 펼침막으로 만들어 영사관 인근에 게시했다.

ⓒ김보성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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