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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LPGA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연패 달성한 고진영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트로피를 들고 웃음 짓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고진영은 LPGA 통산 10승 고지를 넘어섰다.

ⓒ웨스트 콜드웰 AP=연합뉴스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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