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배우가 2일 오후 열린 영화 <싱크홀>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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