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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군부쿠데타

미얀마(옛 버마) 군부 쿠데타 규탄 청년학생 침묵행진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에서 주한 미얀마대사관까지 진행됐다. 청년단체인 '세계시민선언'(공동대표 박도형, 이설아) 회원들은 '민간 정부가 집권한 '버마의 봄'을 고작 5년만에 다시 뺏겼다. 시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 정권을 어떠한 정당성도 없이 무력으로 뒤집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즉각 민간정부에 권력을 이양할 것'을 요구했다.

ⓒ권우성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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