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는 항상 저렇게 소리 없이 제 갈 길을 갈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흔들림 없이 흘러갈 것이다. 호수가 아름다운 것은 가야 할 이유와 희망을 품고 있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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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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