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온 길정혜씨는 "오늘이 내 생일"이라며 "가족 분들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생일 맞이 소감을 드리겠다"는 발언을 했다.
ⓒ유지영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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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