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아배 정권을 규탄하는 4차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조선일보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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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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